언   제:2009년 02월 22일  흐림(눈&비)

어   디:계룡 갑사~연천739~관음816~자연성릉~삼불~갑사

누구와:수원 영통 산악회

얼마나:10시 팔다리운동~16시 하산완료(점심시간포함)

 

 

계룡산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논산시·공주시 경계에 있는 산

높이 845m. 차령산맥 서남부에 솟아 있으며, 금강에 의한 침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도덕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들이 남북방향으로 이어지다가

동쪽으로 2줄기, 서쪽으로 1줄기를 뻗치고 있어, 전체의 모습이 마치 닭볏을 쓴 용과 같다고 하여 '계룡산'이라 했다.


 신라 5악 가운데 서악(西嶽)으로 제사를 지내왔고, 조선시대에는 중악단(中嶽壇)을 세워 산신제를 지낼 만큼 신령스러운 산이었으며,

우리나라 4대 명산의 하나이다. 〈정감록〉에서는 이 산 일대를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예언했고

조선초에는 계룡산 신도안에 왕도를 건설하려 할 정도로 명당이라 알려졌다.

 

계룡8경으로 알려진 뛰어난 경치 8곳이 있는데,

제1경은 주봉인 천황봉의 일출이며, 제2경은 세 부처님의 모양을 닮았다는 삼불봉의 설화(雪花)로 겨울 설경이 신비롭다.

제3경은 천황봉의 일출과 쌍벽을 이루는 연천봉의 낙조이며, 주위에 갑사·신원사 계곡 등이 있다.

제4경은 관음봉에서 바라다보는 흰구름이며, 이곳에서 쌀개봉으로 이어지는 철쭉길 또한 유명하다.

제5경은 춘동학 추갑사로 표현되는 울창한 숲의 동학사계곡이며,

제6경은 갑사계곡의 단풍으로, 특히 용문폭포를 포함한 갑사구곡이 유명하다.

제7경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은선폭포이며, 제8경은 청량사터의 전설에 얽힌 청량사지쌍탑(지방문화재 제1호)이다.

이 7층탑을 오라비탑, 5층탑을 누이탑이라 하여 오누이탑 또는 남매탑이라고도 한다.(다음백과사전에서)

 

 

계룡산행 바램기도

 

맑고 밝음 주옵시고  시야 넓게 하옵시며

흐림되어 비 주시려거든 하이얀 눈으로 바꾸어 주옵시며

혹여 황사란 못된넘이 찿아오면 거센 바람으로 멀리 물리쳐 주옵소서

안전 산행 기쁨가득 담아지는 산행되어지게 하옵소서...

 

 

계룡산 가는날

 

찰베이 정성으로 차려준 아침 감사로 먹고

도시락과 보온물 간식을 받아들며 홀로가는 산행에 미안함과감사를 전합니다.

 

2년전만 하여도 산성보다 산 오름 좋아했던 찰베이

시절에 겁없는 무리한 산행 있었음인지 이즈음 하산길 무릅통증있어 산행 거의하지 못하는...

좋아라해도 천천히 자신에 맞게하는 산행  잊지말아야할 산행의 기본인듯 싶습니다.

 

80까지 산행 하셔야지요...^^ㅎ

 

 달리다 잠시 쉬어가는...

모여라~얼굴없으면 결석이다~

 쭉~쭉~

경기도 하 수상한데..넘 과하게 받는 기분..깍아주소..

 

 

하늘구름 가득 채워진날

모여라 단체사진 담고 팔다리운동하고 입장료내고 사천왕문 지나서

연천 관음봉으로 오르는길

 

하늘 나무사이 눈 날아드고

미끄럼 조심 살방 오를때 흘러내리는땀

한주간 몸안에 담아졌던 노폐물 

흘린만큼 시원한...?

 

  

 

 

연천봉 불어드는 바람  알싸하게 시원하고..

산하배경으로 사진담아내니

모습 귀하고 아름답다.

 

 

 

 

연천봉  찍고 내려 헬기장에 자리펴고

어우러져 펼쳐진 먹거리

음음가득 미소지움 그맞에 행복하다.

 

이읏한 산악회 시산재 나눔먹거리 마음가득 달콤할때

세차게 불어들던 바람도 잠잠하다.

 

 관음봉 오름길에 바라보이는 삼불봉

 관음봉에서...

가야할~ 자연성릉 저어기 삼불봉

 

 어울림이 좋은 산님...^^

뒤돌아 보는 ... 

 

 

 

 

 

아름다운 산하

 

 

 

 

누구..? 

 

 

 길고먼날 노송이 되거라..

 

 

 천황봉 &  노송...

홀로산행...?... 허전해 보이시는... 

 

 노송위로 보이는 삼불봉..

 외롭지 않으려는지...

 

 부부

영산회 산악대장이신 청운님의 멋진뒤태^^

  

 

 

 기도..바램

 

 사천왕문을 나가는..

끝..

 

 

 

2007년11월 

신원사~연천봉~관음봉~자연성릉~삼불봉~남매탑~신선봉~갓바위~장군봉~병사골

계룡종주산행후

 

다시찿은 계룡산

 삼삼했던 그 감동을 다시금 채움받는 즐겁고 행복한 계룡산행이였습니다.

함께한 영산회 산님

님들이 있어 즐거움 기쁨 배가되는 산행이였습니다.

 

드신님

안전산행 기쁨가득날  되소서

  

영산회 단무지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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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제--2009년 02월08일

 

어디서--광교산넘어든후  마당바위에서

 

누구와--수원 영통 산악회 산님들

 

 

광교산

수원시와 용인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자락을 넓게 벌리고 수원시를 북에서 싸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수원시의 진산이다. 주위에 큰 산이 없는 평야지대에 있는 이 산은 수원시민들에게 물을 대어주는 역할을 해온 산이다.

 

산 능선이 매우 완만하면서도 사방으로 수목이 우거져 삼림욕이나 당일 산행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예로부터 광교적설이라 하여 겨울철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이 쌓여 있는 경치를 일컫는 말이 있는데 이 산의 겨울 절경을 이르는 말로

수원8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지금의 이름으로 불려졌다고 전한다. 상광교동에서 수원지를 끼고 들어가는 산 입구에서 넓은 산길로 들어가면 토사저지용 댐이 나오고, 댐을 지나면 등산코스가 여러 갈래로 분기한다. (테마백과사전에서)

 

영산님들 반딧불방향에서 팔다리운동하고 산행 시작할즈음

지각으로 버스  경기대 정문이라는 방송소리에 후다닥내려 보니...여기가 어디..

 

광교산 많이 올랐었지만 용인쪽 수지성당이나 토월 약수터 이용 시루봉까지만

수원 방향으로는 처음이라  어디로 가야하나 망설~~~~~~저어기 한~산님 가시기에 그저 따라들었더니  경기대학

 

 

 

 지난 12월 남덕유 산행때 보고는 볼수없었던 상고대....경기대 교정에서 만났습니다.

 

 

 

 녹아들기전 많이 담아내고 싶었지만 앞서간 님들과 넘 멀어져 시산재 지각할까싶어  후다닥 산길 들어서는데..

 

 

 와~산님들 무자게 많은

 

 건강한 뒷모습이 보기는 좋은데...^^..산오르는 님들이 배낭은 어디에...?..산보..

 

 

 산에는...산에서는....김소월님의 산유화 담아보며 물한모금...

 

 

 

 몇날전부터 계속이여지는 안개...그리고 먼지...목마른 산하에 단비&눈 주룩주룩 쏴쏴 펑펑 사브작 사브작 내려주었으면 싶은..

 

 

형제봉에서...저 어르신...마당바위로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마당바위...?

내 광교산 김대감인데 마당바위는 처음듣는데...뭐~잘못알고온거 아녀..?..그려요..?

대한민국 줌마 산님들에게 거시기 마당바위라고 들어보셨나요...마당바위....광교산에 마당바위가 있나요.

되물어온다...헐~

 

 

영산 거시기님께 전화 님이여 어디쯤가고계시니요.토끼재...

토끼재에서 좌측으로 산아래  버스정류장까지 하산후 다시금 올라~~마당바위~

 

마당바위...광교산 높은곳 경치좋은자리에 있는줄 알았습니다...그러나

 

 

 

 

 

 

봄이 오는....버들가지의 호흡소리....얼음속녹아 흘러내리는 물소리

 

하산~마당바위로~

 

산 사랑  산님들

안전산행 기쁨 산행 위하여 대 자연의 산신님께 맑고 밝음으로 고하고 바램하는...

 

하늘  구름   날아드는 새   보일듯 말듯 미물들 

풀 나무가지  어우러져 아름다운 마음들게 하시고  모두가 행복하게 하소서..

 

세상 삶속 아픔 슬픔 안탑까움 산마음으로 평안하게 하시고 어우러지는 산님들 

슬픔은 나누어 반 되게하시고  기쁨은 나누어 배가되게 하소서

 

이산 저산 넘나들때 어깨 허리 다리 힘주시고 육신은 튼튼  정신은 맑고 밝음되게 해주소서..

 

 

정성으로 마음다하는 영산 산님들 뵈오니  산성마음 많이 부끄러운...

함께한 산님들 늘~강건하시어 오래도록 함께산행 할수있도록 바램기도하였습니다.

 

  

시산재후 식사  그리고 척사대회  읏음가득 행복가득 담아지는 축제의 시간..^^

 

 

행사 준비하시어 읏음가득 행복가득  담아주신 영산 회장님 시산재 위원장님 운영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님들의 수고가있어 기쁨가득 담아지는 아름다운 날이였은듯싶습니다. 

 

 

 

두분

그리고

천둥이님

초상권 침해면 연락주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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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운길산에 수종사

 

남한강과 북한강

하나되어지는 두물머리의 풍경이 눈에드는  아름다운자리

 

다리아프다는 분..

언니

 

무릅아프다는..

찰베이

 

머리가 뒤숭숭하여 산사찿아야 한다는..

친구 옆지기 강보살

 

여성동지 세분을 모시고 어디로 갈거나 망설이다 달려간곳

 

 

 시간 세월

 산까치 11마리

 송천리 마을길 지나 오름

 

 포근함..녹아내리는

 

 

시간세월~ 역사의흐름

 찰베이

 맑고 밝음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울림..

 

 바램....

 산님들..

 

아름다운 자리...다도의 향...

 

찰베이&언니 

 고행...동전이 무거워~?

여심.. 

 

 젊음

 108배& 염불..강보살

 

 

 

 솔잎은 강했다...

 겨울 장미..

 

여성동지들 넓은도로 따라서 하산

산성은 올랐던길 내려 합류

 

강건너 퇴촌 분원리 지나 귀여리..?

이름없는집에서

우렁무침에 칼국수 별미을 맞나게 먹고왔다는

 

들어보셨나오.

맞은알고  계시나요.

우렁이 무침

?

2009/01/1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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