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있는날

절친 친구 아들 결혼식날이기도하다.

좋은날인데 

마음이 쌉쌀하다.

이날이 지나면 그들은 어떠마음이 되어지려는지


둘이 하나가되어 아들딸 사이두고

아기자기 살아가다.

티격태격 다툼속에 마음에 틈 생겨져서

 등돌리고 있는그들

이날 지나면 어떠한 사이로 변화할지 안탑깝다.


30여년 살아온 부부사이

어느날 부터 믿음은 사라지고 불신이 채워져서

이제는 이별의 말들 하고 있다.


좋은날 지나고

좋은 마음들어서 화해의 마음되어지는 그들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이다.


2016.10.16

이런 저런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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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유정 문학촌

2016년 8월 27일










...


아이가 태여나 기쁨 담아주고

성장하며 읏음 담아주더니

이제는 결혼을 하여 곁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여리고 어린듯하여

마음가는데 부모의 기우인 듯

나름 잘 살아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제가 아이 걱정하는만큼 아이가 이제는 부모을 걱정하는듯도 싶습니다.

 

얼마되지 아니한 시간

춘천의 어르신들이 예쁘게 보아주시어 잘 적응하고 있는 듯 싶어

안심의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낌과 배려의 마음으로 어울림되어지는 부부

두루 잘 어우러지는 가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초심으로 마음으로

예쁜딸 秀 으라차차

파이팅

^^
































2016년 06월 25일 

춘천 

디아펠리즈













































<산정무한 똘배 작품>



친구가 두루 수고가 많았구먼.

흣날 아들& 딸  결혼할때 보답힐께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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