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한국외국인 학교

 

2016년 10월~11월

 

 

 

 

 

< 삼성 스마트폰 S-4 >

 

 

 

믿음 만큼은 아니더라도 근처까지 가려 노력은 했어야지

배신의 권력

...

 

 

잉태되고 태어나서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지고

나이 하나둘 더해져서 노인이 되어지면

외로움과 허무함 밀려든다 하지요.

 

보고 배우는 학생

노력하여 졸업장 받았지만 구직이 힘든 젊음들

열심히 일하여 받은 돈으로 가족을 돌보아야하는 가장

외로움에 힘겨운 노인들

살아가며 해내야할 것들이 많은 인생들입니다.

 

금수저 흙수저로 이원화되어지는 사회

보고 배우고 성장해 나아가야하는 아이들에게 권력의 힘을 가르치고 있는 어른들

박근혜을 믿었던 사람들의 우울함과 허무함

선봉장을 잃어버린 대한국인

발전해야 하는 시기에 퇴보하고 있는 나라살림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배워야하는 것인지

안탑깝습니다.

 

지금 바로세우지 못하면

먼 흣날 이시대에 어른들은 두고두고 형편없던 어른으로 역사에 기록되어질 것입니다.

 

 

 

 

 

 

 

 

 

 

2016.11.24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초등 동창  아들 결혼 가든 파이브

 

 

 

내 시절이

부모님과는 이별하고 아이들은 새 살림을 차리는 시기인듯 싶다.

몇년간 이여지는 경조사로 숨이 가쁠 지경이니

새해도 경사 조사로 분주한 날들 이여지고 있으니

...

이즈음의 결혼식은 틀에 박힌 예식이 아닌

시랑신부가 나름 연구발표하는 예식으로 변화하는듯 싶다.

어떤이는 진중함이 없다 하시지만 내보기에는 좋은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듯 싶기도 하다.

이날 예식은 주례없이 사회자와 지인 그나름의 프로그램으로 예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읏음보따리는 아래 동영상에 춤꾼인듯 싶다.

 

참석한 하객분들 읏음가득 담아지는 시간이 되었다.

 

 

 

 

 

 

 

 

 

 

 

 

 

 

 

 

 

 

 

 

 

 

 

아낌과 배려

유쾌 상쾌 통쾌하게 살아가길

^^

 

 

 

 

 

 

 

 

 

 

 

 

예식후 운중과 운중동으로 이동

나머지 공부하고

차량 때문에 술을 못했다는 운중이 한잔더 외치기에

 석운가든

 

 

 

 

 

 

 

 

 

 

 

 

 

 

 

 

 

색소폰 연주 : 소윤

 

 

 

 

 

 

 

 

눈이 내리는 석운뜨락

술마시는 동안 눈이 내려 눈보며 한잔 두잔

중간 중간 나와 가든식구들 사진도 담아주고 눈구경도 하고

그러다 보니 낮이 밤이 되었습니다.

 

눈과 술이 있는 풍경

술이 달달한 아름다운 날입니다.

 

 

 

 

 

 

 

 

 

 

 

 

 

 

 

주인의 정성이 가득 담아지는 먹거리  석운가든

혹여 처음 가시는 님은 제이름 팔으면 먹거리가 조금은 더 풍족해질듯도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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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밤이 되어지면 전등불 켜야하듯  새날 맞이하려면 눈 떠야한다.

육신중 가장 분주해야할 눈

가장 먼저 피로감을 담아내는 듯 싶다.

이날도 그러하다.

지금 시간은 11시 40분 눈은 감으라 하는데 내가 버터내고 있다

무엇인가 써내려야만 할것 같아서 

.... 


깨어있는 동안은 늘 분주해야하는 

오늘 

이제까지 그리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육신에 대한 생각

살아있는동안은 쉼없이 움직이고 있는 육신안에 흐름

....

 

잉태되어 뼈가되어 살이되어

생겨지고 소멸되어지는 육신안에 움직임

내 안에 것들이 온전히 75세까지 버티어 달라는 마음을 늘 전합니다.

온전히 그날을 맞이하게 해달라고

욕심이려나요.

 

그리되려 열심으로 노력해야 겠지요.

그날에는

훨~날아 오르고 싶습니다.

 

無心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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