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

보험회사 찿았더니

 4시도 아니되었는데 출입문이 꽉 

헐 이런젠장 시중은행보다 30분 일찍 마감

보험회사 민원 창구는 3시30분이 마감 시간이더이다.

아까운 시간 헛걸음

...





2017년 04월 12일 수요일




그래서

걸었습니다.

서현에서 미금까지 

처음 생각은 집까지 생각이였는데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점점 세차게 얼굴때리서

걷기 쉽지 아니하여 미금에서 버스

^^

화사한 벗꽃 개나리 

보기좋은 탄천의 풍경이였습니다.







노래 : 추억 사랑만큼 - 브라운아디드소울

















마음에 담아지는 그리움

가슴에 담아지는 보고픔

사람이 아름다운것은 그 마음때문인듯

...

꽃들의 속삭임이 사랑마음담아주는 아름다운 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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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집에 반려견


앙징 앙징하더니

이제는 허리가 길어지고 훌쩍 커버렸네요.





미미와 많이도 닮은 솜



미미가 떠난자리의 허전함'

채워주고있는 



< 미미 >



수야 

기분좋게 해주는 솜 이였으면 싶습니다.




미미 선배의 빈자리

확실히 채워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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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세배돈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젓깨고요.

우리 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노래 부르던 어린날에 설날은 유일하게 용문5일장날 계란꾸러미와 쌀 보리 팔으시어

설빔을 사다주시고 서울서 직장 생활하시던 큰형님은 끈달린 운동화 사다주셨지요.

그 기억이 초등학교 1~2학년때 기억이니 참 오래전입니다.

학교 신고가면 운동화 잊아버릴까 싶어 운동화는 숨겨두고 검정 고무신 신고 다녔지요.

계란이 돈이되어 공책사고 알사탕 사먹던 시절

 

시절 동네 집집마다 돌아들며 세배드리지만 엿이나 차례상에 올려졌던 사탕이나 약과 산자

감주 수정과 정도 먹거리가 주어졌을 뿐

세배돈은 주는집은 극히 드문 시절이였습니다.

 

60년대 후반 시절까지도 농촌에서 여유있는집은 동네 한두집 뿐이였은 듯 싶습니다.

 

 

국교 3년 겨울 방학 지금의 성남시 시절에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모란으로 이사

모란5일장 서는 골목에 부모님 잡화상을 시작

 

시절 부터는 설명절 큰집에서 차례지내고

또래끼리 두세명 짝이되어 버스타고 친척집 돌아들며 세배 돈을 받는 시절이 되었지요.

아이들이 많았던 시절 누가 많이 받았나 시합을 하곤 했는데

촌수가 높았던 나는 늘 꼴찌였습니다.

 

시간 세월 지나 세배 받고 세배돈 주는시절

한시절 세배 돈 나이 학년에 따라 층층 생겨지더니

이제는 아이들 수가 적어지며 그 금액이 커져서 아이들이 맣을때나 적을때나 세배돈

나가는 것은 큰 차이가 없는 듯 싶네요.

 

<시절 제일 작은 아이도 이제는 지천명 나이 >


세배 돈 돌고 돌고 돌고

수야가 결혼을 하고 이제는 세배받고 용돈받는 것도 생겨졌네요.

 

세배돈 시간 세월따라

받고

주고

주고 받고

이렇게 나이들어지는 듯 싶습니다.




2017.01.28





골뱅이 & 소면


수야네 솜이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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