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5일

 

 

오래 만나서 좋은친구

아하면 어하고 이넘 저넘 마음 어느정도는 다 바라다볼수있는 친구

^^

한해의 끝자락에 만나 지난한해 잘지냈는냐 묻고

새해에는 더 잘지내라

토닥토닥

수없이 많은날들 만났지만 늘 할말많고

투덜이가 많은 아이들

이날도 그러했네요.

 

은사님의 당부 덕담

부부사이 정깊게 이제는 건강 잘 챙길 나이라는 은사님의 말씀

마음 새기고

마음좋게 어울림 되어진 이날되었습니다.

 

 

친구들아

유쾌 상쾌 통쾌

^^

 

 

 

 

 

 

 

 

색소폰 연주 :소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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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8일

분당 정자동 한정식

^^

 

 

초등시절부터 만난친구도 있고 중등 고등시절을 함께하며

마주했던 친구들

모임명칭 정하고 만나기시작한것이 36년 참으로 오래인듯 싶은데

만나보면 시절에 갸갸 갸다.ㅎ

 

달달이 한번씩 만나 얼굴 보고

이날은 옆지기들과함께 송년모임으로 마주했다.

 

이제까지 특별히 아픈이 없어 그만으로도 좋고

그흔한 이혼한넘 하나없어 좋고

부유하게 잘살지아니해도 나름 읏음담아내며 살아가는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시절이 많이지나

아이가 아버지가되고 할아버지가 되어지는 나이

시절에 그마음으로 늘 한결같은 친구들

앞으로도 늘 그러했으면 싶다.

 

 

 

이날은 모임은 아니지만 친구가 보고파서 참석한 친구가 있어

술맛이 더 달달한 친구야 건강제일하길 바란다

^^

 

 

 

 

 

12월  이러 저러한 송년모임

이여지는 술자리로 살아 살~올라 배살빼려면 한동안 띰흘려야 할듯싶다.

2014년 남은날이 3일

많이 아쉽고 허허롭기도하다.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면 새해 새날이 다가오겠지요

 

친구들

두루두루 평안하고 새해에 좋은마음으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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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

 

 

 

 

 

 

 

 

 

 

<골목길>

 

 

 

 

 

 

 

 

 

 

애원(哀願)

2013/12/14

 

 

 

 

 

1.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줄수밖에
이사람일거라고 이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앞에 누워있는 이사람만은않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만있다면
않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돼요 난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해줘요

2.

고개를 저어봐도 울어봐도
변한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나에게만 왜 하필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만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돼요 난 뭐든지 다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해줘요
한번만 사랑하게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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