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04일

 

 

 

 

 

 

 

 

 

 

 

 

 

 

 

 

 

 

 

 

 

 

 

 

16166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지아지 강아지...^^나 진도..  (0) 2012.02.25
시간이 흐르고...  (0) 2011.12.10
가을...스마트폰 사진^^  (0) 2011.11.01
생일...^^  (0) 2011.08.23
설악산..용대리,12선녀탕,백담사..^^  (0) 2011.08.03

 

 

 

 

저어기 보이는 아파트에서 걸어왔어요.

이 육교 처음으로 올라보았습니다...미용실하는 누이에게 머리 손질 받으려 가는길

 

미용실 불은 켜져 있는데 주인이 없네요...어디간겨

여보시소  불밝히고 어디가 있는겨... 모란 어머님뵈러 가있다고...

 

그럼 문닫고 불끄고 가던지...

옆에 수지 체욱공원에서 노닐다  되돌아 왔습니다.

 

 

 

루드베키아

 

 

 

 

 

 

 

 

 

 

 

 

 

 

 

  

 

 

후~이제 다왔다.

맨발에 샌달 끌고갔더니 발바닥이 따끈...7/21

 

 

'담벼락에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가는길에..  (0) 2008.08.08
파란마음 하얀마음...하늘...  (0) 2008.07.31
휴일 비 십자수...?  (0) 2008.07.22
미시령~용대리 만무동  (0) 2008.07.12
속초 봉포항..  (0) 2008.07.11

휴일마다 홀로산행으로

찰베이와 아이들에게 소홀한듯싶어

이날은 무계획..

 

점심시간 맞있는 콩나물 국밥&뼈 해장국 먹으러 가자

말 건네보는데..옆지기 아이들  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하기사 그 맞을 어찌 알겠누...

 

지난밤 일기예보는 황사가 심할것이라 했는데

바라다보이는 날씨는 참 좋기만 하다.

알맞은 봄햇살 받으며 탄천을 걷고 뛰는 사람들로 탄천  분주해 보인다.

 

 

아침 먹고...점심달라해서 먹고

밥맞은 어찌 이리 꿀맞인지 살오르는  소리 귓가에 들리는듯

 

오후시간

애들아 수지 체육공원가자

수야 주야 가자...?....아빠혼자 다녀오세요.

 

 

그래서 홀로 수지 체육공원에...

바라보던 봄햇살과달리 싸~한 바람이 등 시원하다

옷 너무 부실하게 입고왔나...

 

횡단보도 건너다  바라본 하늘에..

흰낮달이...

 

 

공원 벤치에서 예전에 인라인 함께 즐기던분과의 만남

아니 왜이리 본지 오래  요즘은 인라인 않하세요.

아 예..팔다쳐 한동안 못했어요...게을러지기도했구요.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다 한다.

 

하기사 얼굴 뿐이랴..

얼굴에 턱선이 무디어진지 오래고  배는 불룩

몸짱을 만들겠다 큰소리 뻥뻥 친지 오래인데

그후로 오히려 몸매 망가져가고 있으니...

 

 

지 지난해 팔다쳐 깊스했던 이후

한번더의 부상으로 한동안 멀리했던 인라인

참으로 오랜만에 신어보는데....

 

발이 부었나 우째 딱~아니네

겨울 동안 한번도 신지 않았으니...

 

 

해 넘이가 시작되고

찬 바람불어들어 하나둘 집으로 향하는시간

남녁에는 봄바람불고 목련과 매화가 만발했다는데

이곳은 아직 춥다.

 

 

 

 

 

 

 

 

 

 

 

 

 

무리하지 말고 살방 살방 즐기려구요.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몸은 그렇지 않나봐요...

등에서 시원한 바람이 드는듯...흐미 우야꼬

 

몸짱 몸만들기 재 가동 시작 했습니다..^^

건강제일..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카지노...  (0) 2008.08.08
이날..아침  (0) 2008.07.19
그대 그리워라(장혜원)..팝페라가수..손영희  (0) 2008.03.16
옛날 이야기.....?  (0) 2008.02.02
허허당 스님 과 인사동  (0) 2007.12.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