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4일 오락가락비

 

 

찰베이는 아침 찰밥찌고 산에가서 먹을 먹거리 준비

하늘은 꾸물 꾸물 그렁그렁

우산도 두개 배낭에 챙기고

옛골들어서니 날 흐림이라 그러한지 다른날보다 주차공간이 널널

 

 

 

 

 

 

 

 

 

 

12 폭포라해야하나 청계폭포라 해야하나

청계산 맑은물소리 마음 좋으나

습하여 땀이 비오듯..

 

 

 

 

 

 

 

 

 

 

산행 초입인데

물에 발담그고 쉬고있는 산님들 무자게 많은

땀 넘 흘러 오르기 포기한 것인지

 

 

 

 

찰베이야 쉬엄쉬엄 오르지 그려

 

 

 

 

 

 

 

 

 여기는 이끼폭포여..

 

 

 

 

 

 

 

 

 

 

 

 

 

 

 

 

 

 

 

 

우산속

^^

 

 

 

 

 

 

홀로는 조금 허전해 보이는 날

 

 

 

 

 

 

 

 

누리장 나무 꽃 향기 가득한

 

 

 

 

 

 

 

 

 

 

이보다 좋은 자리는 없다

밥맞이 꿀맞

 

 

 

 

발과발의 만남

 

 

 

  

 

 

 

청계산 계곡물이 환상적이던 날

찰베이와함께해서 기쁨 배

내려오는 계곡길에 여기저기 옹기종기

가족 나들이 소풍

아이들의 밝은 읏음소리가 좋은날이였네요.

 

쉬엄 쉬엄 여유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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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경기도 과천시와 성남시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18m.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國思峰:540m)·응봉(鷹峰: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렸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 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는 청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1284년(충렬왕 10) 조인규에 의해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쇠붙이 공출로 수탈될 뻔했으나 봉은사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동종이 있다. 그밖에도 극락보전·삼성각·산신각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능선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며 서쪽 사면에는 서울대공원이, 북서사면에는 한국마사회 경마장이 있어 서울 시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위락지·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사무소-자매교-청계4동사무소-산장-청계사-산정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가 나 있다.(다음백과사전)

 

 

찰베이 무릅이상으로 2년여 산행 금지중...무리한 산행은 아니함보다 못하다는...

이날은 가볍게 시험가동 해보자는 의미로 12시 청계산행 시작

시절에 날다람쥐라 불리워지던 찰베이 오랜만이라 많이 힘들어하는...쉬엄쉬엄  천천히 

 

의아리

 

 

 

노루발

 

털중나리

 

 

 

 

 

 

초코^^ㅎ

 

 

놀러오라고 나 청계산에서 점심식사중...니들 끼리 노세요...^^

 

 

 

큰까치수영

 

 

 

 

개망초 &

 

벌~

 

조록싸리

 

 

 

 

 

 

 

 기린초

 

 

 

 산수국

 

 

 

 

 

 

 도라지

 

 옥수수

 

 

 

 

 

16시30분 하산 아직까지는 이상무...하루지나  이날되어보니 산행은 아직 무리인듯...

불님들 안전산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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