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팔순

2016년 01월 03일

 

 

 

 

 큰형님 팔순 평창동 북악정에서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형님 친구들 모시고 새해인사

덕담나누는 자리로 모였습니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척들 만나 반갑고

오래전에 뵈었던 큰형님의 친구들 뵙자니

시간세월의 빠름을 다시금 담아보는 이날 이였습니다.

 

집안의 기둥이 되어주셨던 형님 형수님

건강한 모습으로 굳건하게 자리지켜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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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2일

옥구공원 & 오이도

 

 

 

몇날전 큰형님 생신

누이와 함께 형님 형수님 모시고 점심식사하자고 약속

 

매서운 추위 잠시휴식

새해둘째날 날 참 좋았습니다.

 

 

 

소래포구 돌아들고

옥구공원 거닐며 오랜만에 그네타기 도전

그네 생각보다 쉽지않았어요.ㅎ

 

 

형님,형수님,누이,찰베이

^^

 

 

 

 

 

 

 

 

 

형님 시간세월 77나이

몇년사이 많이 약해보이시어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젊은날에는 한 인물 하셨는데

시간세월이 참으로 무심하네요

 

 

 

 

 

형님 & 형수님

늘 건강하세요.

 ^^

 

 

옥구공원 거닐고 오이도

전복죽 조개찜 칼국수 회덥밥

맞나게 먹고

형님이 사주시는 달콤한 호박역 먹으며

돌아들고

형님 집으로

 

 

 

 

 

형님 친구분 상가있어 삼육병원 내려드리고

형수가 해주시는 저녁밥 맞나게 먹고 늦은시간 돌아왔습니다.

자주 자주 이런날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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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든일곱번째 생일날에...

 

 

 

 

 

 

 

 

음식준비로 마음가득했던 찰베이

 어머님이 건네준 스카프목에둘러보는..

 

 

오전 잠시의 휴식..

 

 

찰베이 조수가 되어준  수야 

 

 

언제 이 많은것 준비한것인지...찰베이가 존경스러운...^^ 

 

 

 

 

 

어머님의 사랑은...

 

 

 

 점심부터 저녁까지 시간따라 찿아주는 형님 누이 조카들 

중국에서 나와있는 이종사촌 형님 동생 

 

함께할수있음에 읏음가득 담아낼수있었던

어머님의 활짝 미소가 아름다웠던 시간 이였습니다. 

 

지금 처럼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한 찰베이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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