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바카스 몇병 사다주세요.

웬 바카스는

그래 알았다.

 

깜박했습니다.

언니 집이올때 바카스 좀 사와.

수야가 늦은시간 선물처럼 주야에게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여난것을 후회한다는 주야..?

에구 이넘아 벌써 힘들다하면

길고긴 날들 어찌 가려구

 

사회공부하고 있는데.

무자게 지루하다네요.

 

어찌하면 공부가 꿀맞같이 달콤하고

즐거우려는지...

 

^^

 이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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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가 제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9,10,11일

 

여행 기간 잠을 못이루어 이날 늦게까지 코~

재미있고 유익했느냐 물으니

기대보다  쫘금 약했나 봐요.

 

동생 주야가 사다달라는 감귤초코릿 선물로 사 왔구요.

바다좋아하는 아빠위해

바다 풍경사진 담아왔다네요.

 

코스따라 강행군이 힘들었다하고

추억거리 담았느냐 물으니

시쿤둥하네요.

 

이즈음 아이들 놀이에 약한가봐요

예전 우리는  대단했는데..

 

선생님 눈피해 창문으로 탈출

야외용 전축 음따라

쌍권총추고 개다리춤추며

밤 밝히고

 

잠자는 아이들 얼굴에 낙서며

거시기에까지 낙서

시절의 그날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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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 일요일

 

아침 몇번을 깨워서야 자리에서 일어난 주야

아빠 엄마는 준비 끝났어 빨리 준비하렴

시험을 끝낸 주야는 홀가분하게 따라 나서는데

큰딸수야는 화요일까지 시험이라 홀로집에..

 

조금이라도 빨리나서야 차 않밀릴거야

새벽을 달렸습니다.

달리는기분 상쾌도하다

주야는 차에서도 코~잤어요.

 

오전 보내고 점심에

갈비집  장인 장모님 맞나게 드시는 모습

보기 좋았구요.

식후

가깝게 있는 충주땜으로

땜옆 공원에 많은사람들이 자리해 있었습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두날 잘 어울림되게 보내려는 마음들  밝고 아름다웠습니다.

 

연휴의끝

고속도로을 가득 메운 차차차들

서행과 정차을 반복하며 힘겹게 올라오다

친구 옆지기 부탁으로 사온 들기름 주려

친구 일식집에 들렸어요.

 

맞있는 초밥을 기다리고있는 주야

친구네 초밥 맞 끝내주네요.

 

살살녹아내립니다.

특히 아이들 롤 초밥은 작품입니다.

기다리는중에..

담아보는데..

사진 기피하려하네요.

 

아빠위해 모델 넘 많이 했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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