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점심약속

미소가 예쁜 할머니와..^^ㅎ

 

 

몇개월 사이 체중이 늘어 힘겨워하는 누이와^^..

먹는것에 골몰하여

운동을 멀리하니 눈금 늘어날 밖에...

 

 

세상에 제일은 산성이라 믿고살아주는 찰베이^^

한가지 빼놓고 돈버는 재주

 

 

아빠 나 이번시험 잘 아주잘 본것 같아

큰소리 빵~친 주야..^^

큰딸 수야는 시험기간이라 못따라 왔어요.

혼자 점심 잘 차려 먹었으려나..

 

 

 

 

이집 음식 입맞에 맞으시나 봐요

입이 까다로우신 어머니

죽을 몇차례나 드셨어요.

도가니탕^^산성 입맞에도 딱이였어요.^^

 

 

 

 

식당 제목:(먹거리 창고) 산성 돌아드는 오거리에서 국청사 방향으로

까다로운 입들 만족시켜준 창고이네요.^^

 

 

{남한산성 천주교 성지로 이동}

 

 

 

성당입구 창에 같혀있는 나비  구해주지 못했어요..우~

 

  

 

 

 

성지안 무인 판매대

모든것이 다 좋다 하시며 어루 만지시는 어머니

예쁜 묵주 하나

선물

 

 

 

언제까지 저리계시려나

구입할것이 저리 많으신가...?

 

 

얘..비싼거면 나 안산다 ^^

 

 

예수님 태어나신 마구간 앞에서

산성도 한장^^

 

 

 

 

 

고난의 예수님

얼마나 아프시려나

안탑까워하시는 어머니

 

 

 

 

 

 

 

 

십자가의길 

 

Way of the Cross라고도 함.

 

본티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고 무덤에 묻히기까지 그리스도 수난의 마지막 사건들을 묘사한 14장면의 연속 그림 또는 조각.

 

 
이 장면은, ① 예수의 사형 판결, ② 십자가를 짐, ③ 첫번째로 넘어짐, ④ 어머니를 만남, ⑤ 키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함, ⑥ 베로니카가 예수의 얼굴을 닦아줌, ⑦ 예수가 2번째로 넘어짐, ⑧ 예루살렘 여인들이 예수를 보고 눈물을 흘림, ⑨ 3번째로 넘어짐, ⑩ 겉옷을 벗기움, ⑪ 십자가에 못박힘, ⑫ 십자가에서 죽음, ⑬ 십자가에서 내려짐, ⑭ 무덤에 안장됨이다.
 
이 연속 장면들은 대체로 교회나 소예배당 안벽에 배치해두지만 공동묘지, 병원 복도, 종교단체 건물, 산기슭 같은 곳에 두기도 한다.

 

 

이 14개의 성처들을 방문하여 각 성처 앞에서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수난을 명상하는 의식은, 초기 그리스도교 순례자들이 예루살렘을 방문해 빌라도의 관저라고 추측되는 곳으로부터 갈보리에 이르기까지 각 장면의 사건이 일어난 곳들을 방문하며 그 길을 따라 걷던 관습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지금 거행되는 의식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원래 예루살렘에서 기념하던 성처의 수는 14개에 훨씬 못 미쳤다. 그러나 16세기초 유럽에 십자가의 길이 만들어졌고, 14개 성처의 전승은 그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루뱅의 성처(1505)에서 유래한 듯하다. 이 의식은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대중화했으며, 18세기에 그들은 서방 그리스도교도들의 열렬한 신앙을 받아들여 예루살렘에 14개의 성처를 세웠다.
(백과사전에서..)

 

 

 

 

 

 

 

 

 

 14처 

십자가 다 담아내지 않았구요.

누이와 주연이는 14처 돌며 기도

 

산성 예수님 고난의길 알지만

카톨릭 신도 아니구요

교리 잘 몰라서.

 

가족들 모두 성당나가는데

산성 부부만 빠져있어요.

언젠가는 나가게 되려는지..

 

 

 

 

 

 

 

 

반팔에도 더위느껴지는 날씨

나들이 하기에는 그만이였습니다.

어머니

누이

찰베이

주야

함께 할수있음에 기쁨가득 담아낼수있었어요.

드신님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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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누워계신자리에

어머니 누나  옆지기 사월의 햇살 받으며

시절의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아버님 자리에 들어서니 제일 먼저 반겨주는 진달래 산새들

 

 

떨어져 내리고 있어요.

불어드는 바람에도.....

 

 

  

 

 아버지의 정원에서

지난해에는 눈에들지 않았던

할미꽃을 만났습니다.

귀하고 귀해보였어요.

예쁘기도 하구요.^^

 

 

꽃 이름 모른데요.

작아서 더 예쁜 노란꽃

발에 밝히지 않게 조심 조심..ㅎ

 

 

 

큰 잣나무의 푸름과 진달래 분홍색의 어울림

 

 

무엇인지 알수없어 아버님 한테 여쭈어 보았는데

말 없으셨습니다.

너는 그냥 새싹이지

 

 

작은새 몇마리 나무사이 오가는데

역시 이름은 모릅니다.

 

 

 

 

 

이넘 잘 담아내려 노력 많이했어요

하지만 카메라의 한계...인내부족..

이넘이 1분에 날개짓을 3000천번 한다던가?

이름 친구 블로그 똘배한테 들었는데 잊어버렸구요.

 열댓마리 꽃사이 오가고 있었어요.

친구 똘배가 왔으면 잘 담아낼수 있었을텐데.

 

친구야 울 아버지 산소에 이넘 무자게 많더라..^^

 

 

 

묘하게 생긴 소나무

무자게 비싸게 생겼습니다.

요사이 소나무 도둑들 극성이라는데

보안요원들 보내서 지켜야 하는것 아닌지..

 

 

읏으시는 모습이 예쁘시다 했더니

 

활짝 읏어주시는 어머니^^

 

 

4월 15일 화창한날 아버님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함께할수있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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