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아버지 등에 지셨던 등짐 무게가 느껴져

새록 아버지 생각으로 차오를때 있습니다.

 

참으로 무뚝뚝 하셨던 분

그 것도 정이였음을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알았습니다.

 

사랑이셨음을...

 

 

 

잠실 아시아 선수촌 공원

 

잠실 놀이마당에서 춤사위보고 복잡함피해 찿았던 아시아 선수촌 공원

수야가 아장 아장 걸음마 시작할때이니 91년 이였은듯...아버지 당시 80세...

 

82세 슷자로 하늘가셨으니....

 

아침 컴 사진 정리하다...

아버지 생각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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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든일곱번째 생일날에...

 

 

 

 

 

 

 

 

음식준비로 마음가득했던 찰베이

 어머님이 건네준 스카프목에둘러보는..

 

 

오전 잠시의 휴식..

 

 

찰베이 조수가 되어준  수야 

 

 

언제 이 많은것 준비한것인지...찰베이가 존경스러운...^^ 

 

 

 

 

 

어머님의 사랑은...

 

 

 

 점심부터 저녁까지 시간따라 찿아주는 형님 누이 조카들 

중국에서 나와있는 이종사촌 형님 동생 

 

함께할수있음에 읏음가득 담아낼수있었던

어머님의 활짝 미소가 아름다웠던 시간 이였습니다. 

 

지금 처럼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한 찰베이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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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전 막내야

나좀 데불고 가거라

그래서

 

누이 집에서 몇날

그리고

우리집에서 몇날

그리 계시다

 

집이 궁굼하다 하시며 어제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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