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장

하루 땡치고 처가로

일년 먹거리 준비하니 찰베이도 든든 산성도 든든

 

 

22일 장인어른 생신

동네 어르신들 아침 식사

 

 

찬서리 맞아서 달콤하니 맞있는데

낮은 가지는 오가는이 다 따먹고

높은 가지만 가득...

 

 

 소 여물 일년농사의 끝

한둥치에 사만냥이라던가..?

 

 

 깨단을 절단하시는 퇴비로 쓰시려나

산성은 농사를 몰라서...

 

피우고 싶었지만

찬바람에 얼어버린..너 장미

 

 

 

 

 

 

 

 

 

이제 피어나면 어쩌누...

 

 

 

 

 

 

북풍한설 몰아쳐도 내는 일 없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엄정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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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의 계절 입니다.

땀흘린 만큼의 보람이 가득했으면 싶은..

 

 

 

해 바래기

해바라기가 고개 무거워 해보기를 포기한

해바라기 키가 무자게 긴~

 

 

 

 

가지가 넘 길어서  가아~지같은..^^

 

 

 장모님의 정성으로 울안밖에 국향가득

지날때마다 즐겁습니다.

 

 

 

 

 

 

 

 

 

 

 

 

 

 

 

 

 

 

 

 장모님 부름에 나타난 고양이

낯선 산성이 딱 버티고있으니 내려오지 못하는..

 

 

 

 모델 함 부탁했더니

이리하면 되려나요 살짝 미소 찰베이

 

 

 

 

 

 

 

오골계 수컷의 위세 위풍당당

 

 

 

 

 

아지와양이는 친구사이...?

 

 

 

거시기

국수호박이라는데..맞은 아직입니다.

맞 있으려나..?

 

1017 엄정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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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여 허리 아픔으로 고생하시어

거동 불편하셨는데

이즈음 기력 회복하시어

미소담아주시는 어머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영원히 샘솟는 사랑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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