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옆지기는 친구들 모임

주야는 성당에

수야와 남한산성으로

파란하늘 흰구름이 가슴 부풀게 하는날

이날 이였습니다.

보셨어요

이날 하늘

 (산성에서 바라보는 강남)

  (수어장대 담벼락..)

(이 청명함...)

  (秀야가 있어 즐거웠습니다)

 북문

청명한날 산성�은 분들 참으로 많았습니다

주차장 꽉

도로옆길 꽉

산성 나무 그늘마다 자리한 님들

눕고

고스톱 삼매경에

막걸리잔 부딪치고

다양한 모습들

불어드는바람은 시원했습니다.

한 잠 자고풀만큼^^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이쁘게..

이쁘니가 내가 왔잖아 

 이사갔어요..

 나도 ...휴식중 

 나도 휴식중..ㅎ

 난 깨어 우리 주인님 지켜요..너 큰애 가까이 오지마 

 조그만 넘이 까불기는 니가 우리아들한테 까불었니

강아지아 느그들은 싸워라 우리는간다  사진 많이 담아내셨나요.사진 어디가면 볼수있으려나요.

머리에 스쳐가는분들 있는데 혹여 그분들 아니시려는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