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9일  04시 10분 집  나서

모란에서 똘배와 반선태우고 

창곡동에서 조사와 합류 04시40분 설악으로 출발 

두어시간만에 학사평도착 순두부로 속 채우고 설악 소공원 주차장

7시50분 매표후 입장  늘 매표하지만 할때마다 좀 과하다싶은..1인2500냥^^해우소에서 거시기후에

산행시작 

 

 

 

 

 

 

 

 

뭔~거시기를 이리 오래

기다리는 시간에  둘러보니 이날 케이블카 이동시작  사람은 우리가 전부이니 시험가동이겠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불어도 중생을 위하여...

 

내 마음이 그러한것인지 미소가득 담아주셔야하는데

눈물가득  슬픔가득 마음전해주시는 모습 

빗물자욱이 눈물자욱같은...

 

 

똘~반~조...안전산행 기쁨산행 친구들아 으라차차~

 

 

 

 

 

 

 

마고선녀가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비선대 

신선들의 물놀이장소나 놀이터 였을듯싶은...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선경

장군봉&미륵봉 

 

 

 

이날 올라가야할 천불동

가슴가득 담아지는 흥분  떨림...그리고.... 

 

기암절벽 위 아래로 천개의 불상이 늘어선 형상이라해서 이름붙여진 천불동계곡

기암협곡사이 이여진 폭포와소가 이여져 설악의 대표계곡  어제 내린 하늘비로 수량이 많아 

오르는 내내 고막울리는...

맑은물이 옥색으로 흘러 훌~뛰어들고픈...하지만...

 

벌금이 오십이라고...? 

 

아름다운 자연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어야  사명..^^ ..

 

 

 

 

어제의 바램기도

이밤사이 비주시고 새날에는  이슬비정도 주셔도 감사합니다.

설악산 오르는길에 장대비 주시어 시야 가리지 말게하시고  계곡물 무섭게 흘러 내리지 않게 적당 주시고

안개자욱하여 아름다운 선경 막지말아주시고  주시려거든 융단 운해 주시옵소서 

맑고 밝은 마음으로 신선마음 담아지게 하소서.. 

 

 

 

 

 

 

 

 

 

 

이날 빨간색의 티 무자가 잘 어울리는..늘씬한 키에 에스라인..얼짱...?

남들 다 나온 배도 숨어져서 보기좋은

오랜만에 함께하는산행 니가 있어  참 좋은...친구야

그 몸매 계속 유지하여  지천명의 대표몸매가 되기를.....^^......  

 

 

 

 

양폭대피소...

앞서가던 친구들합류  1차회식   양폭에서 판매하는 이온음료...미직지근

흐르는 물에 담가만두어도 시원할텐데하는 아쉬움...기본이 부족한가..?

반선친구가  준비해온   막걸리와 참외가 더 시원한... 

미직지근 음료 반품하고픈 마음있었으나 꾹~참고 마심  

나 위하여...

 

하늘에 먹구름과 안개 밀려가고 파란하늘 흰구름 담아지는... 

 

 

  

숙제중인 친구들 나도 나오는겨

정성이 대단한  잘 아주잘 숙제 하도록..ㅎ 

 

 

 

 

 

비내림으로 생겨난 샘터  손수건 적신다더니 야들이 읏통을 벗어던지곤...애들아 여기 국립공원

지나던 공원지킴이  이러시면 ....수고하세요.^^

 

 

만물상 기암 전시장 화채봉이 미소가득 바라보는...

 

 

 

무너미고개 11시40분 도착

신선봉과 희운각 대피소 삼거리  예전에는 없던 헬기장...?...전망테크

올려다보는 대청중청소청 중청 대청은 운무에 숨어든...

테크에서 2차 집합 회식 사진촬영 

시원한 얼음 맥주 지고 올라오니라 무자게 고생많았다 친구야...술이 시원시원 달달한...^^

콜라 타령하던  조사 먼저  도착하여 희운각까지 달려갔다 왔건만  허탕...희운각에도 콜라는 없다는...

 

 

 

 

 

 

 

 

 

 

초전박살 휴식 끝...자

출발 신선봉으로  경치 삼삼한 그곳에서  신선의 만찬을 즐기자..^^..

아고 힘든거  컨디션이 컨디션이였으면 좋겠는데...영~아니올시다...조금 걱정스러운...

조상...넘 거북이라 칭얼칭얼 짜샤 너도 철들어봐라..무겁고

힘들지..^^

 

이날의 산행 규칙

조심조심  천천히 어기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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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광교산

 

 

 7/03  안개&비

 

 7/05 설악 마등령~공룡능선

 

 

 

영랑호

 

봉포항

 미시령 만무동 

 

7/16 대야산

 

 

 7/21 비

 

 7/24 수지 체육공원

 

 

아름다운 먹거리

 

 

7/31 파란마음 하얀 마음

 

 

8/08 포천 가는길

 

 

8/08 정선카지노

 

 

 

8/12 소리산 계곡

 

 

8/16 어머니

 

8/14 파란하늘 흰구름

 

8/19 뻬이징 올림픽

 

 

 

8/20 생일

 

 

8/27 두타산

 

 

9/01 남한산성

 

 

9/08 수지사랑

 

 

9/09 흘림골 답사

 

 

낙산사

 

 

 

 

9/15 청계산

 

 9/23 백운산

 

 

9/29 가을안에..

 

 

 

10/04 금잔화

 

 

10/05 수야

 

 

10/06 산성

 

 

10/12 죽전 탄천 문화재

 

 

 

 

 10/14 설악 귀때기청봉

 

 

10/21 가을산행 흘림~오색

 

 

 

 

10/24 가을비

 

10/28 아지 강아지

가을 해넘이

 

 

11/01 남한산성의 가을

 

 

11/03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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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유명산

 

 

 11/17 어머니 생신

 

 

11/26 밤에..

 

 

11/29  속초

 

 

 

 

 

 12/07 남한산성

12/16 민속촌 주야

 

 

12/23 남덕유산

 

 

 

 

 

12월 송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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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흘림5교~여심폭포~등선대~주전골~오색약수

 

         (최연소..늦둥이 귀한...)

 

동창들 10월 가을 산행을 준비하며

생각할 것도 준비할 것도 많았다.

휴일 홀로 산행이면 도시락 들고 산악회 따라가면 준비 끝인데

언제 어디로 어떻게

70여명 산행계획이며  인원 짜 맞춤  먹 거리 준비까지

하늘 보며 날씨걱정  안전산행걱정

지난 휴일(10월19일) 그날 이였어요.


모교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해있는 버스2대

곧이어 아침으로 준비한 김밥이며 점심 먹 거리 도착

오는 순서대로 회비 거출 하는데.

산행 참가 약속인원 75명 당일 참가한 5명

40인승 버스두대 딱이다.ㅎ


얼굴미소 가득 담고있는데

버스출발 약속시간 07시가 넘어가는데

빈자리가 많다.

아니 이 잡것들이  왜 이리 늦는 겨

미소는 사라지고 몇 놈 연락하니 연락두절 얼씨구

못 간다고  못 온다고

해마다 산행을 하지만 오차범위 5~6명인데 대체 몇 명이야

확실하게 점검했는데 이런 일이 생겨나다니


입안에서 쌍시옷이 돌아들지만

즐겁고 유쾌하게 출발해야지 마음 가다듬고  

약속시간보다 30분 늦은 07시 30분 모교출발

 

 

      (용문지나는 차창밖 가을풍경)


설악산 한계령 가는 길

아니 휴일 차량 많은 날에 공사 하는 곳 은 왜 이리 많은 겨

한계령 휴게소가 가까워지며 정체  서행

고개 넘기 쉽지 않을 듯  싶다.

 

 

     (한계령 넘어서 오색으로~)


어 기적 어 기적 흘림5교에서 A코스 하차 시키고

오색약수 주차장으로 들 가려는데

그도 꽉 이라 쉽지 않다

도로에서 내려 오르기

 

  (한계령 돌아드는...)

 

지난달 답사 때는 헐헐했었는데

와우 대단하다.

처음부터 줄서기

그래도 설악의 가을 대단하다

설악 은 역시 설악

사람이 많아  여유로운 감동은 작아져도

눈에 드는 풍광은 대단하다.

 

      (오색에서 오르는 B코스팀..인원점검및 단체얼굴보기)

 

     (독경소리..인파에 왁자지껄소리  뒤엉켜지는...)

  

좋은거

 

 

아빠 내가 더 예쁘지..

 

그럼 울딸이 제일 예쁘지.. 

가고 오고 

그많은 산님들  어디로...?

  

그림 좋은...^^누군지 잘~담았다..ㅎ

 

귀한 돌 나무

 

 예쁘고 아름답고

 

 

빨리 올라 와 보라니까...무자게 좋아..

 

다리 튼튼..?

 

 

 

 환장하겠는거...또 가고픈...몸살나게... 우야꼬 

기가막힐뻔..경치에 취해서... 

 

용소폭포

 

 

A+B코스팀 합류지점 용소폭포위에서 점심...^^

 

 

사랑하는 친구..^^

A코스에서 친구들..불로거 똘배친구가 선두대장 & 반선친구가  이날의 후미대장

 

산성..A코스 친구들 기다리며...길 안내잡이.. 

 

불로거 산정무한 똘배친구

 

산에서의 회의^^ 

 

 단체사진..산정무한 똘배 작품^^

 

 하산...

 

찰베이와 강보살...둘이 사귀나..?..단짝..^^

다음생에 부부로 태여난다나 뭐라나 

 

오색약수...줄서기..

 

3.8휴계소...바다

 

무자게 즐겁구나..입에 거시기 들어갈라..금술이 금줄이네.

 

문회장 뭐~하는거니..모래잡니..?

 

 

즐겁고 행복한 표정들.

한사람씩 돌아가며 노래

1호차는 술만 무자게 마시며 왔다는..ㅎ

2호차는 무자게 즐겁고 행복하게..^^

 

 

 

 

 

 

 

 

 

 

 

 

 

이렇게 가을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친구들 고맙고

함께해준 옆지기들 감사하고

 

 즐겁고 읏음가득 담아지는 가을 산행 이였습니다.

 

 

드신님..

건강제일 아름다운 가을

행복가득 담아내세요.

 

 

 

 

 

 

 

 

풍생 8.3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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