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04일

출근길 아파트

 

 

 

분당 중앙공원

^^

 

 

 

 

 

 

 

 

 

 

 

 

(모토로라mb525 스마트폰)

 

손녀

^^

(누이>딸>딸^^)

 

 어느 골프연습장에서..

^^

 충주역에 秀 & 珠

^^

 

10월 23일 남한산성

^^

< 장모님표 장미 >

 

< 처가 오골계 > 

 < 처가 장닭 & 암닭 >

 

<  처가집 담벼락에 >

 

2011년 10월 30일

 

  

 

 

 

 

 

 

청계산 넘으며 잠간사이

^^

2011년 11월 01일

< 저어기 서판교 > 

 

 

 

딸秀 와 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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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4일 오락가락비

 

 

찰베이는 아침 찰밥찌고 산에가서 먹을 먹거리 준비

하늘은 꾸물 꾸물 그렁그렁

우산도 두개 배낭에 챙기고

옛골들어서니 날 흐림이라 그러한지 다른날보다 주차공간이 널널

 

 

 

 

 

 

 

 

 

 

12 폭포라해야하나 청계폭포라 해야하나

청계산 맑은물소리 마음 좋으나

습하여 땀이 비오듯..

 

 

 

 

 

 

 

 

 

 

산행 초입인데

물에 발담그고 쉬고있는 산님들 무자게 많은

땀 넘 흘러 오르기 포기한 것인지

 

 

 

 

찰베이야 쉬엄쉬엄 오르지 그려

 

 

 

 

 

 

 

 

 여기는 이끼폭포여..

 

 

 

 

 

 

 

 

 

 

 

 

 

 

 

 

 

 

 

 

우산속

^^

 

 

 

 

 

 

홀로는 조금 허전해 보이는 날

 

 

 

 

 

 

 

 

누리장 나무 꽃 향기 가득한

 

 

 

 

 

 

 

 

 

 

이보다 좋은 자리는 없다

밥맞이 꿀맞

 

 

 

 

발과발의 만남

 

 

 

  

 

 

 

청계산 계곡물이 환상적이던 날

찰베이와함께해서 기쁨 배

내려오는 계곡길에 여기저기 옹기종기

가족 나들이 소풍

아이들의 밝은 읏음소리가 좋은날이였네요.

 

쉬엄 쉬엄 여유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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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친구

 

 

2011년 5월29일

제목: 청계산 산행 & 운중동 친구 집구경

^^

28일 송우모임으로 광주 벙이네서 부부외박

찰베이 당신 오늘 산에 안가나요...몇시인데..8시

다가고 우리만 남았다고 어여가자

 

샤워하고 밥먹는데 주책이 전화 야탑으로

나아직이니 너 먼저 가~ 난 인라인타고 갈께

거기가 어디인데 인라인으로~

집으로 갈께한다..그러면 나야 고맙지..ㅎ

^^

모임장소 판교 운중동 주민쎈터 버스정류장 10시

가장 멀리사는  섭친구 30분 전에 도착했다한다. 서방님이 데불다주고 가셨다는^^

 

몇몇친구들은 조금 늦는듯

정류장 의자에서 일어서는 섭이..어 무엇이 붙었나봐

야야 껌붙었다 우짜노 엉덩이라 내가 떼어줄라니 좀 그러네..그래도 그리 심하지않아

 

운아 동네 환경이 왜이런겨

정류정 주위 청소상태도 그러하고  의자에 껌 덕지덕지 붙어있고

저 어르신은 버스기다린지 40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버스 아니오고

외진 동네라 버스가 뜸하다고 그럼 시간은 정확해야지

야 니차로라도 모셔다 드려...

넘 오래 기다리시잖어..

 

현이자매 도착 야야 섭이 엉덩이 껌좀 봐줘라

&&

버스기다리고 계시던 어르신

그사이 의자에 붙은 껌 떼어내고 계셨네요.

아...

속으로 내 머리을 쥐어 박았습니다.

소리만 지를줄 알았지 껌 떼어낼생각 어찌 못했는지

에구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웠습니다.

기다리던 경이친구 도착

 

어르신 죄송합니다.

어르신께 바른 지혜 배웠습니다.정중히 인사드리고 정류장 떠나는데

아침에 부끄러웠습니다.

 

어르신 늘 고운모습 건강하세요.

^^ 

막걸리 4병이면 되겠니

^^

출발

운아 너 토박이 맞어...길 잃어버렸잖어..

 

 

야 길도없는데로 자꾸가면 어쩌려구..?

 

후배넘에게 물어봐야겠다.. 

야 재 이동네 토박이 맞기는 맞는겨..?

살만해서 산으로 나무을 안하러 댕긴거이 확실혀..?

 

야 길 찿았다..

^^

그래 너 대단혀..ㅎ

 

조심혀라 ^^

이거이 길이냐..물구멍이지..?

 

힘들어도 읏어

^^

음 난데...길 찿았어..^^..에구

 

에구 힘드네...

 

 

둥굴레 꽃 지니..

 

나뭇꾼이 오르던길 올라 능선 제대로 등산로 들어서니

국사봉 1400M

애들 체력이 벌써바닥 정상포기하고 하산하자고...

애들아 그래도 정상을 찍고 내려가야지

 

어쩌겠니 막걸리나 마시고 내려가자구나

파란하늘 흰구름 두둥실

검은 루핑 

화장실 줄서기

물지개 지고가던 이읏들

못살겠다 배고프다 외치던 철거민들

^^

모란장 줄지어선 무명 포장들

삼립빵 대리점 중국집에 짜장면 꿀 호떡집

화장품 장난감 포목점  정육점

초등시절 울집앞 풍경

^^

막걸리 4통, 물 2통 ,포도한송이, 내 배낭무게..^^

 

자 하산혀자~

나 길 잘알지..그려 대단혀다..ㅎ

 

 

 

조금더가면 청계 톨게이트..

 

너 어여와 이제 하산끝이야...^^

 

 

 

식당입구

 샤브 샤브에 소주한잔

^^

 

 친구집 뜨락...

 

 

 

 

 

 

커피 마시고 집구경 잘하고

초등친구들과 함께한 하루~산행은 제대로 아니였어도

읏음가득 즐거운 하루였네요.

 

친구들아 건강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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