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울 어머님이 하늘가신달

1주기가 이틀전(5월6일음4월4일)이였네요.

5일 처가에 내려가 부모님 인사드리고

찰베이는 어머님 좋아하시던 쑥떡 올리겠디며

쑥 준비하여 떡해가지고 올라왔습니다.

 

5월 부모님 아니계시니

그리웁고 허전하고 아쉽고

그러하네요.

 

2011년 5월 5일

 

2011년5월6일

이슬이

 

 

 

 

 

 

 

 

 

 

 

 

 

 

.

5월7일 예식장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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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의 계절 입니다.

땀흘린 만큼의 보람이 가득했으면 싶은..

 

 

 

해 바래기

해바라기가 고개 무거워 해보기를 포기한

해바라기 키가 무자게 긴~

 

 

 

 

가지가 넘 길어서  가아~지같은..^^

 

 

 장모님의 정성으로 울안밖에 국향가득

지날때마다 즐겁습니다.

 

 

 

 

 

 

 

 

 

 

 

 

 

 

 

 

 

 

 

 장모님 부름에 나타난 고양이

낯선 산성이 딱 버티고있으니 내려오지 못하는..

 

 

 

 모델 함 부탁했더니

이리하면 되려나요 살짝 미소 찰베이

 

 

 

 

 

 

 

오골계 수컷의 위세 위풍당당

 

 

 

 

 

아지와양이는 친구사이...?

 

 

 

거시기

국수호박이라는데..맞은 아직입니다.

맞 있으려나..?

 

1017 엄정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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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 하시기에 벅차다 하시면서도

이자식 저자식 나누어줄 생각으로 이것저것 고루 조금씩 심고 가꾸시어

고루 나누어주시는 장인 장모님

 

셋째처남이 홀로내려와 감자 캐느라 옮기느라 땀 무자게 흘리고 올라갔다며

감자 갔다 먹으렴 하시는 장모님 전화

 

수야

나도 시골 할머니 보고싶은데...

방학동안 주1회 주말 토일2회 죽전 상설매장 로데오거리 옷상점에서 알바중..^^

 

주야

아빠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 무자게 보고싶은데...

월요일부터 기말시험이라...

 

지난 5일 일요일 새벽을 달려 내려갔네요.

 

 

    강남콩

 

    아욱꽃에 흰나비

 

    너 이름이 뭐냐...고~?

 

    울밑에 봉선화

    고추...^^

 

    강낭콩..

    땅콩...

 

    참깨..

 

    논에 벼..^^

    오이..

 

 

    가지...^^

 

 마당가득 펼쳐져있는 강낭콩

그 색이 참 고운빛..^^

좋은것으로  상자에 담아 농협 수매

몇날전 리어카에 싫고 가시다 넘어지시어 아버님 얼굴 많이 다치셨다는...

8kg한상자 수매가격이9000원...어찌그리 싼것인지..산성이 담았는데..

장인어른 8k5~600씩 담아....

 

그래서 강씨 아줌마 전화 강낭콩 필요한사람 손들라 해라해서...

한상자에 12.000원씩 계산해드리고 7박스 강씨 아줌마집으로 직배...^^ㅎ

 

 

   

    강낭콩~무자게 많이 까~어요.ㅎ

    그중 색다른 콩 몇개있어 담아본...

 

 

 

 

 

   

   졸고있는 미미 야~미미 너 일어나 이리와봐

   우째 그러신데요.

 

 

 

 

   

    전 콩에 전혀 관심없는데요.

    맞도 없을것 같은...

 

  

    삶에 보탬도 않되는 모델 하기 싫어요.

    난 그저 졸고싶을뿐이고

    콩까던 먹던 나하고 아무상관없는것이고   나~ 졸아도 되남유...

 

 

 

    나        자~~유~~~

 

16148

 

처남들 나누어줄 감자 강낭콩 가득 가지고  올라왔는데.

아직 배달하지 못하고 있네요.

택배로 보내면 쉬운데...얼굴볼 욕심으로...^...감자에 싹나는것 아니겠지요.ㅎ

자나깨나

늘 자식생각으로 가득하신

이땅에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셨으면 싶습니다.

근심걱정 떨치시고

읏음가득 행복하셨으면 싶습니다.^^

 

장마철

건강유의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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