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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이..
2005. 6. 2. 00:32
기도....
2005. 6. 1. 01:51
잊으라 했습니다.
영영 잊으라.
채워져있는것
버리라 했습니다.
그것이 이별의 말이였습니다.
님은 떠났습니다.
잊으라
버리라
새로운 마음으로 채우라....
그것이
나를위한 기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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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2005. 5. 29. 14:01
술 술 넘어가는것이 술
기쁨으로 마시고
서운하여 마시고
이리저러 마시고...
처음잔은 내
마셨으나
나중잔은 술이 마셨으니
술이 취한것이지...내가 취한것 아니로다..ㅎㅎ..
술이
들면
나이도..
시간도..
모두 잊는것인지.....
잊은시간 만큼 후회하는것을...
어제
그러했네요..
아직도 잠자고 싶다
쿨하게...
......................................................................
곰....
친구들 모임있어 03시 집에들었네요.
집사람이 외박도 허락해주는 믿음의모임..ㅎ
17년 그리해왔네요.
아직도 머리는 띵~
내무는 소백산 산행길 일찍떠나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나가고
산성은 알몸되어 이리있네요....
집안에서는 그리살아요.
가끔 집사람 눈찡그리지만 아이들도 면역...
나가기는 해야 하는데..
마음이 동하지 않으니..
일단은 샤워를 하렴니다.^^
술............................................................음..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