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눈빛

고운마음 나의 고운이

 

맑고 밝은 마음 아름다운데

육신은 그리도 아픈것인지.

 

하늘은 무엇하는지 몰라

고운이 아니 돌보시고

 

맑은 눈에서 흐르는 세월의 고통

고운둥지 지키려는 힘겨움이야

 

이내 마음  이리 아픈데

고운이 잘지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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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라 했습니다.

영영 잊으라.

 

채워져있는것

버리라 했습니다.

 

그것이 이별의 말이였습니다.

 

님은 떠났습니다.

잊으라

버리라

새로운 마음으로 채우라....

 

그것이

나를위한 기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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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술 넘어가는것이 술
기쁨으로 마시고
서운하여 마시고
이리저러 마시고...

처음잔은 내 마셨으나
나중잔은 술이 마셨으니
술이 취한것이지...내가 취한것 아니로다..ㅎㅎ..

술이 들면
나이도..
시간도..
모두 잊는것인지.....
잊은시간 만큼 후회하는것을...

어제 그러했네요..
아직도 잠자고 싶다
쿨하게...

 

......................................................................

 


곰....

 

친구들 모임있어 03시 집에들었네요.

집사람이 외박도 허락해주는 믿음의모임..ㅎ

17년 그리해왔네요.

아직도 머리는 띵~

 

내무는 소백산 산행길 일찍떠나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나가고

 

산성은 알몸되어 이리있네요....

집안에서는 그리살아요.

가끔 집사람 눈찡그리지만 아이들도 면역...

 

나가기는 해야 하는데..

마음이 동하지 않으니..

일단은 샤워를 하렴니다.^^

 

술............................................................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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