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흘러

변모하는 내모습 ...거울에.............

너의 모습 새겨도

지나버린날

너의 모습뿐.........

 

안개처럼 새겨지다

사라져 버린다.

 


 

깊은곳 숨겨놓은 사진을 보며

눈에 가슴에 다시금

새겨놓고....................

찿아드는 너   맞이하지만

모습...또....안개속이다.

 

시간은 흘러 세월되겠지

그때도 나는 이리 하려나.

 

거울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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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눈빛

고운마음 나의 고운이

 

맑고 밝은 마음 아름다운데

육신은 그리도 아픈것인지.

 

하늘은 무엇하는지 몰라

고운이 아니 돌보시고

 

맑은 눈에서 흐르는 세월의 고통

고운둥지 지키려는 힘겨움이야

 

이내 마음  이리 아픈데

고운이 잘지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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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라 했습니다.

영영 잊으라.

 

채워져있는것

버리라 했습니다.

 

그것이 이별의 말이였습니다.

 

님은 떠났습니다.

잊으라

버리라

새로운 마음으로 채우라....

 

그것이

나를위한 기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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