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라 했습니다.
영영 잊으라.
채워져있는것
버리라 했습니다.
그것이 이별의 말이였습니다.
님은 떠났습니다.
잊으라
버리라
새로운 마음으로 채우라....
그것이
나를위한 기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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