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입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그마음 좋았는데.

그대를 처음본날 내마음은 뛰었어요.

 

가슴속 품고있던

그사랑 돌출하여

한쌍의 원앙이 원앙새가 되었어요.

 

우리 둘마음 축복입니다.

우리 둘마음 사랑입니다.

 

너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이제까지 살아온 세월......

 

우리 삶속에

네가되고 내가되어

둘이 쌓은 사랑탑은 너무도 귀하여서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사랑합니다.

 

.산성이 노래로 만들어 흥얼거리고 다녔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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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수부지....너무작은 꽃..이름몰라요..)

강건너...

 

용문산 맑은 물소리
단잠을 깨우는데
약속강 건너에서 손짖하는 고운님아
강 어찌 건너라고
그길로 가셨는지
허둥지둥 하는모양
애닮고 애잔하다.

강건너 님있는곳
평안의 땅이라면
나는 이곳에서 사랑노래 부르리라...

하얀 ~내 마음속에~ 피어나는 당신모습~
그모습이 너무고와~ 나는 눈을 감는구나~

좋은날 되소서....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용문산 갔던그날이 어제인듯 하건만

머리에는 어느새 흰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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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운님이~ 나에게 오셨어요~
그 님의 맑은 웃음~ 내 마음이~ 밝아져요~
이마음~ 다하여서~ 내님을 바라보며~
그 마음~ 곱게 곱게~ 머나먼길~ 가렴니다~
이대로 같이하여 기쁨으로 맞이하며
슬픈날과~ 아픈날도~ 같이 나누며 가렴니다
내 마음에 들은 당신~ 내 마음에 들은당신~
우리함께 하나되어 머나먼길 함께가요~
이마음 다하여서 내님을 바라보며~
그마음 곱~게~곱~게~ 머나먼길 가렴니다...
참으로 고운님이~ 나에게 오셨어요~
그 님의 맑은 웃음~ 내 마음이~ 밝아져요~
이마음~ 다하여서~ 내님을 바라보며~
그 마음~ 곱게 곱게~ 머나먼길~ 가렴니다~
이대로 같이하여 기쁨으로 맞이하며
슬픈날과~ 아픈날도~ 같이 나누며 가렴니다
내 마음에 들은 당신~ 내 마음에 들은당신~
우리함께 하나되어 머나먼길 함께가요~
이마음 다하여서 내님을 바라보며~
그마음 곱~게~곱~게~ 머나먼길 가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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