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0일

 

 

 

 

찰베이 수야 & 나

2~3일 간격 생일때문에 모두함께할수있는 이날 모였습니다. 

수야가 예약한 야탑 마루샤브

처음가보는 곳이였는데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자리가 되었네요.

 

아빠 생일 축하드리고

저희 잘할께요.

^^

 

누이도 함께해서 기쁨두배

^^

 

 

 

고모도 너희들 나이때에는 이리 날씬 멋쟁이였단다.

처녀시절 사진 보여주는 누이

^^

생일 한번 지날수록 나이무게 무거워지는데

뭐 그리 좋아하는겨

^^

 

수야

^^

주야

^^

 

미소활짝 찰베이

^^

 

우리는

^^

주야 고모도 닮았나..?

 

우리가 예전에 싸우며 자랐다고요.

절대 그런기억 없어요.

^^

 

 

 

^^

 

 

덕분에 많이 읏고 잘먹고간다

^^

 

 

 

 

 

다음날

^^

 

 

벌초(伐草)

 

2013년 8월 31일

 

 

 

 

 

 

 

 

 

 

 

 

 

 

 

 

 

 

 

 

 

 

차밀림이 걱정되어 형과일찍나서 미사리에서 곰탕 한그릇 먹고 후다닥

아버지 어머니 인사드리고 깔끔하게 정리

집안 형님조카들은 차가 밀려 거의 마무리가 된다음 도착하셨네요.

참석인원은 많았는데

벌초는 거의 작은형과 내가 70%

^^

90세의 사촌형님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

산채비빔밥 사주셨네요.

^^

차밀릴까 후다닥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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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7일

 

 

 

 

 

 

언제나 하는 마음이였는데

수야가 24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아이들 나이가 더해지는것 보면 시간세월 참 빨리도 지나버렸습니다.

응애하며 칭얼대는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언제나 성장하려나 하는 마음도 몇날전 같은데

어느사이 24넌째 케익의 촛불이 꺼졌습니다.

 

밝고 맑고 아름답게

건강하게

~

그리 살아가렴

^^

 

 

 

 

 

 

 

 

 

수야 생일케익에 미미 마음쏠림이 대단하네요.

^^

미미 넌 어제 철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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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3일

 

찹베이의 52번째 생일

 

 

찰베이 생일날인데

순대에 순대국 시켜 소주한잔 마시고

수야가 준비한 작은케익에

수야가 엄마에게주는 현찰 & 거시기

서방인 난 순대국만 사주었네요.

에구

이번 생일도 이렇게 미안스럽게 지나갔네요.

 

오늘은(8,27) 수야생일

내일은 장모님생신 그리고 다음다음날에는 내생일

매년 치루어지는 생일

4명이 하루상관으로 몰려있어

생일이 몰아지는 형국

 

지난휴일 장모님 생신으로 내려가야했지만

우리는 이번주 내려 가기로하고

주야가 이리저리 저녁시간이 맞지않아

내 생일에 몰아 외식

^^

막내인 주야가 예약에서 결재까지 하기로 결정

 

 

 

 에구

이번생일도 거시기하게 지나가네.

 

 

그래도

늘 밝게 미소담아주는 찰베이가  늘 고마운

 

 

 

탄천에서(8월 26일)

^^

 

 

 

 

 

 

 

 

 

 

 

 

 

 

 

 

 

 

시간 세월 지나며

고맙고

늘 미안함으로 담아지는사람

조금더

잘해주지못해 그러하고

풍족하지 못하여 그러하고

내 생애 가장 잘한것은 당신만나 함께하는 시간이지요.

 

찰베이 당신 아이들

미소가득 늘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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