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냐 오는냐 말이나 말지
목빼고 기다리는 이마음 어쩌라고
지난밤 한참 기다렸는데.

바람없어 구름없어 못오신건지

이밤에는 꼭 오소서....꿈꾸고 싶어
.
마음은 이십인데
내나이 몇이더냐
내나이 잊었으니
마음으로 살아야지..마음 부자 최고맞니..?
.
.
있을때 잘하란말 옛말이 아닌것을
시간이 세월되니
마음가득 드는구나.
앞으로 잘 해야지..
.
.
건강이 제일이라 몇날떠들더니
입병은 왜 생겼니
건강 말로하는것 아니고 움직여야 하는것 아니겠니
배가 배가 자꾸 나와...이날 꿂어..

.

.

허기져

궁굼해

보고파

.........

마음 이날 요상하네.

하늘때문은 아닌데.

내속에 요상한것이 들었나봐.

 

 

ㅎ..

노래자랑에서 빽댄서로...

무엇이 그리좋은지...울친구 폼 끝내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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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

친구가하는 나이키매장을 찿아서

몇날전 수주의 운동화사고 옆지기 티 구입했는데

입어보니 길이가 길다고

당신것으로 바꿔입으라기에..

 

주야 운동화가 125.000

수야것이 85.000

티가 59.000

무엇이 그리도 쎈지.....

 

수아야 일반과 메이커 신었을때의 차이가 무엇이니 물으니

발의감촉은 같아요.

단지...다르잖아요..메이커니까....?.....이런저런...

 

어느날 부터인지

유명 상표만 바라보는 아이들

옆지기와 산성의차이

 

옆지기는 59.000 자리 하나

산성은 만원자리 6벌 선호한답니다.

 

친구와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 나누고

돌아오는길

 

차창으로 스치는 저것이 시간이라는 생각

손움직이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시간이 흘러가서

지금 내가 되었다는

무엇을 하며 여기까지 온것인지 하는 생각에...

 

차창으로 스쳐가는것 보다 빨리 시간이 앞서간다는 생각이드니

안탑까웠어요.

이밤 지나 새날되면 또 시간이 많이 흐른 뒤겠지하는 생각

시간...그넘 생각에 잠겨 시간 보냈습니다.

 

헛되이 보내기에 시간 너무빨라서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진정 잘~살아가는것인지

아직도 정답을 모르니...

 

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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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줄도 잊은채

 

그넓은강 헤엄쳐갔어요.

 

이따만한 고기 입벌리며 달려들때면 사투을 벌이고

 

심술많은 바람불어 물결 높아질때도 숨 꾹참으며 그리 갔어요.

 

조기 님계신곳인데.

 

당신 팔벌려 안아주려하는데.

 

 

갑자기 왠 폭포 생겨 나느냐구요

 

 

이런걸 꿈이라 하나요.

 

 

아고 아까워라.

 

 

아고 팔아퍼..

 

 

이넘의폭포 거슬러올라가야지...꼭.ㅎ.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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