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아름다움으로 가득합니다.

친구 이날 무엇을 보았으며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얼굴 하고있는것인지

거울앞에 서 보세요.

 

 

 미소담아내고 있는것인지

꽃처럼 화사하게 읏고있는것인지

세상탓하고 가족 친구 탓하며

일그러진 얼굴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날은 나 들여다 보는 시간이였으면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은 꽃이 아니고

친구의 사랑담아진 미소입니다.

오월 이십삼일

꽃보다 화사하게 미소담아내는

친구 되었으면 싶습니다.

 

 

친구야

맑고 밝고 아름답게 이날 꾸며가자..^^

세상 그것 내마음에 있는거

돈이 많고 적음아니고

지위가 높고 낮음 아니고

마음에따라 행 불행으로 변화하는거

너 알고있는거지..

 

 

꽃보다 아름다운 너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귀하고 귀한 너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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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하늘 맑게하는 달님

구름위에 이날도 계시지요.^^

-------

마음이 요상한날 이날

고운빛 주시고
아름다운 일깨워주시는이
파란색 거닐어 온전하게 하는이
내마음 허전함 채워주려 애쓰고
그리움 보고픔 담아 빛무리로 내려주는이
이날 고운빛

깊은곳에 있던 고운이가 깨어난날

이밤입니다.


그리움 강으로 흐르는 모습

어둠속 불빛따라 새겨져
마음채워지는밤

마음에 채워져 사랑되게하시고 평안되게하소서
밤 길고 긴시간
허전함말고 사랑깊게 하소서..

 

아주 가끔들어 나 흔들어도

아름다움으로 밀려오게 하시고
지치지 말게하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이밤에 차ㅊ아든이여

 --------

건강하소서

행복가득 아름다운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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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일 감기와의 전투

아직끝나지 않았지만 감기의 끝을 보고있습니다.

한해 마지막날은 잡으려해도 순간 흘러가는데

감기 넘은 제몸을 부여잡고 쉬떨쳐지지 아니하네요.

 

병술년 새해 해맞이 한것이 얼마전인듯 싶은데.

두밤사이  끝이 보이니

시간의 빠름이 스쳐가는 바람같습니다.

 

어제을 삼켜버린 오늘

오늘을 삼켜버릴 내일

지난버린 날들에 아쉬움 내일로 미루시고

이밤에는 기쁨가득 안겨드는 좋은꿈 꾸시어요.

돼지꿈 ,용꿈,요즘은 물벼락 맞는꿈이 대박꿈이라는데.

산성이 드신님들 좋은꿈꾸시라

주문 기도 드립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지난시간 산성과 함께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좋은자리 맑고밝고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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