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아니 왜 미쳐 날뛰는지...

 

 

세상은 멀쩡한데

대한민국 땅 흔들흔들 미쳤구나

완전히 돌았구나.

부동산 널뛰기 억하며 뛰고

집없는 서민 목빼고 바라보다 억하고 쓰러지네.

 

온전하던 이나라

그누가 불을놓아  미쳐돌게 만들었나

색고운 가을날 배고파서 아프다.

높은 넘 노는꼴 지잘났다 하더니

집없는 서민들 한숨소리 키웠도다.

 

눈뜨면 천뛰고

날빠뀌면 억뛰고

달흐르면 억억뛰니

세상 미쳤는지 내가 미쳤는지

알수없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타이리화

천수관음 보시며 마음 달래소서......

 

 

수화인가 예술인가, 중국이 감동한 장애인 무용가 '타이리화'의 예술 혼

 

 

천수관음-천가지 손길로 어려움에 처한 세상 모든이들을 어루만지는 선한 관음보살 표현

 

 

타이리화외 무용수 하나되어

 

현재, 타이리화는 현재 쭝궈찬지렌이슈  단장이면서 무용수이다. 2004년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개막행사에도 초대됐다. 이때 워더멍'(我的梦)이라는 제목으로 타이리화를
선두로 전부 12명의 장애인으로 구성된 무용단이 공연을 해 각광을 받았다. CCTV의 2005
년춘지에 프로그램에 21명을 위한 공연 내용으로 수정해 출연하게 된 것이다.

타이리화를 비롯 21명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천수관음의 감동은 무얼까. 춘지에 당시의
공연 모습이다.

 

 

**다음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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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리던 천막과 파라솔

수많은 인파 지나간 자리 어둠 내리니

색색의 천막과 어깨부딪치며 걸어야했던 사람 떠난자리

하늘 둥근달빛 내리고 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개짖는 소리며 왝왝거리는소리

아직도 끝나지않은 술꾼들 욕지거리

그들은 알고있나보다 태풍이 오고있음을...

 

태풍전야의 고요가 이런것인가

하늘은 맑고 밝은빛으로 평화롭다.

 

하늘 저편에는

수많은 빗방울 쏱아져 내리고 세찬바람 불어들고있다는데

내있는 이땅

술취한 이들이 고요을 깨고있을뿐

하늘  고운빛이다.

 

 

 

멀고먼 곳에서 생성되어

이땅을 향해 달려오고있는 태풍3호 에위니아

이땅에 허락도없이 들어 비바람일으키고 있는넘

이땅에 피해주지말고 조용히 사라져주기을 바란다.

 

너 지금 어디쯤오고있는것이지

전라도 경상도을 영향안에두고 충청도을향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아직 나의하늘은 평화롭기만 하다.

에위니아

조용히 술취해 비틀거리지말고 싸우지도말고

평안하게 지내자구나.

 

모란장

이날의 전투는 끝났다.

5일후 그날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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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가로수  봄 아직이라며

침묵했지만

가날픈 개나리 꽃잎 피우며

봄이야 이제는 봄이야..외치며 밝게 읏네요.

 

가날픈 몸매에서 어찌저리 고운빛 생성해 내는지

몸 겉치레보다 고운빛 미소가득 내밀고있으니

바라보는 마음 이리 좋습니다.^^

 

잎이나면 꽃 떨어져가는 개나리..

 

미소지으며 내몸 바라보지만

봄이라지만 무엇이 변했는지

변한것 없는듯 하네요...

남자라 그러한가?

나이가 문제..?

여인들 옷차림 가볍고 화려한색으로 봄맞이 하는데.

몸 많이 가벼워졌던데..

 

봄은 여인의 마음으로부터 오는것 맞나봅니다.

무엇을 입을까

내면의 속삭임 들려오는듯.

 

들에 새싹 돋아 오르며

대지 숨을쉬고

긴잠에서 깨어난 초목들 기지개펴는소리

봄바람 타고 들려오네요.

 

봄에는 좋은일이 있을것만 같은...

 

 

 

생각대로

바램대로

좋은일 미소가득 담아지는 봄날 되었으면 싶습니다.

 

2006/03/27

 

 

 

한강 둔덕에 개나리 진달래 활짝 피었는데

변덕스런 봄날씨가 힘들게 하네요.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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