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생신

2부 뒷풀이로 노래방에

40대 산성 50대 60대 70대 형님 누님들

어머님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먼 중국에서 고향 찿아오신 외가의 형님 동생

춤사위가 일품이였습니다.

 

마음좋은 날이였습니다.

 

어머님 형님 누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램기도 합니다.^^

~~~~~~~~~~~~~~~~~~~~~~~~~~~~

이날도 마음바빠

찿아주신님들 인사 드리지 못하고 나가네요.

미소가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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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어둠 이였습니다.

짧은 밤하늘 이였습니다.

 

내안에 그가 있을때

그안에 내가있을때

 

마음 기쁨으로 가득한 날들

순간에 지나가고

이루수없는 아픔속에

이별 말하던날

하루해 참으로 길었습니다.

 

짧았던 날들은 멀어지고

무거운 어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랑은 슬픔과 아픔되어

삭아지고 있습니다.

************************************

 

사진은..손녀...누님의...

사랑스럽지요.^^ㅎ

 

 

 

멀리서

줄다음쳐오는

시간이 보입니다.

 

시간은 세월되어 채곡 쌓였습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나는

주름지고 흰머리되어

세월보고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사람들

그리움 보고픔 아쉬움

미소도 새겨 넣었습니다.

 

지금

이제는

흐르는 시간이 보입니다.

 

앞에서 옆으로 뒤로

시간이 흘러 갑니다.

이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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