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밀려와

쌓이던 날에~

눈이 아파서 마음이 아파서~

어둠속에 읏었다.

 

멀리있다면 깊지 않을걸

하늘같다면 깊지 않을걸

날으면 저하늘 아래 저긴데

볼수있는 거리는 만리 되었나.

 

하늘 보면 그자리 당신 모습이

바다 보면 그곳에~~~~~~~

 

내눈 가는곳 자리 자리에

당신모습이 있어라~~~

 

 

당신 읏으면 나도 읏어요.

당신 아프면 나도 아파요.

아름다운 사랑 우리 마음은 깊고 깊고 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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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흰구름

검붉게 물들이는

너를 노을이라 부른다.

 

내 눈에 빛 들어

아름다움 담았으니

내마음도 아름다움 이려나.

 

 

너 내게 아름다운  새기며

그리 넘었지

노을은 해오름으로 맑은 햇살되어 온다는데...

 

고운 너는 언제 오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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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아침
하늘은 회색빛
국화분 좋은지 읏는얼굴..

나도 비 맞아야 할까보다
생기 나려나...



고운님 눈인사
다정히 불러주고싶은데.
입안에서 오물거리다 삼켜 버리네요.

비 내리는 날
약속의 날인데....

 

지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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