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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것

 

크게 사는 것이나

작게 살아 가는것

오래 살아온 것이나

짧게 산것이나.....

 

죽음앞에서는 다 같음인것을...

 

부자로 살아야지

아주잘...

 

건강하게 살아야지

아주잘...

 

사랑하며 어울림되어 살아야지.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읏으며 살아야지..

 

내일에는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고

 

그날에도 잘살았다 할수있으면 그 또한 족하지 않이한가..

 

진정...

 

살아가는 목표 무엇에 둘것인가....?

 

돈..명예..가족..

건강..

 

사랑..믿음..희망..

먹기위해..그저살기위해..

 

진정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진정 무엇을 위하여 살것인가...

 

불혹을 넘기고도 이것이다 하고  정답 못찿은 나는.....

 

이날에 묻는다.

 

진정 너는 무엇을 이루려하는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비내리는날 처가에..

비맞으며 동갑나기 손위 처남과 샛강에서 고기를..

비맞으면서도 즐겁게 잡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왠지 그러하네요.

 

나이가 사람마음 많이 변화시키네요.

예전에는 없던 생각이 자꾸 눈 가려요..

 

마음 여러지는듯 싶어요.

산성만 그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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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방송에 나오는 삵...

살쾡이 찍었어요.^^

 








내가 살려면 니가

나의 밥 되어주어야..

야생에서 살아가는 법칙..

야생의 삵이지만 귀엽지요.^^

 


울집의 아지 미미..재롱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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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마지막

시간속에 뭍어버린날에

개도 않걸린다는 감기가 들었어요.

첫날에 담배맞없더니

칠월첫날에는 맞도그러하고 목 갑갑해

에이 끝어야지 하고 남겨진담배 책상에 내던지고

이제 이틀동안 않피웠네요.....

 

지금 생각 간절해요.

보고픈 님 못보아 그리움에 아파하는 마음같고

막 달려가는 마음 그 마음같아...

냉수만 들리마셨더니 배만 볼록 나오고 식후 감기약 먹었더니

음악듣다가 깜박 깜박 졸았어요....후~

 

무엇인가 쓰고자

물음을 주었는데

아무것도 생각나지않고

용솟음 치던 샘이 막혀버린듯 아무생각 없네요.

 

후 이제 이틀인데..

담배끊은 사람들 존경스러워...

저 물마시러 가요...^^

 

감기걸리지 맙시다.

 

감기 몰아내고

담배............싹뚝..........아자 아자 아자~~~~담배끊는주문..

주문은 계속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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