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2016년 05월 08일

 

 

 

어버이날

잠꾸러기 주야가 아침준비로 기지개을 펴고는

음식준비을 합니다.

보조로 언니 수야을 대동하고는

어제 준비한 식자재 볶고 굽고

처음으로 하는 먹거리가 궁굼한 이날입니다.

생리통으로 인하여 수야는 말로하고 보조인 수야가 음식을 준비하는데.

잘못한다 투덜이가 되어갑니다.

 

2016년 5월 8일 어버이날

아침은 주세프 수보조로 아침 준비되었습니다.

상이 펴지고 음식이 진열되는데

보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맛이 좋음입니다.

 

미소 가득 담아지는 어버이날 아침

딸들이 있어 좋은 아침입니다.^^

 

 

 

 

 

 

 

 

 

 

분갈이도 못해주어 미안한 게발 선인장

해마다 이맘때 꽃피워주는데 힘들게 피는듯 싶어 미안하네요.

 

 

 

 

 

 

 

 

 

 

 

 

 

 

 

수 & 주

솜씨로 맛나는 아침이 되었습니다.

 

 

어버이날 딸들있어 미소담아내지만

부모님 두분 하늘가신지 여러해인데 시간이 쌓여져도

 날에 허전함은 더욱 깊어지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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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

흐린하늘 추적비 내리니

숨어있던 그리움이 새록 일어납니다.

 

늦은가을

홍시 드시던 모습

뜨락에 국화 정성으로 돌보시며 향기가득 담아내시던 어머니 맑은미소

아름다운 가을이셨습니다.

 

고운빛 가을 닮으셨던 어머니

사이사이 그립습니다.

 

비 내리고

눈 내리면

추우실까 걱정입니다.

 

 

어머니 아직도 제걱정 이시겠지요.

....

 

 

 

 

2015년 11월18일 (음10/7)

 

 

아버지

 무엇이라 하실듯싶네요.

어머니 생각뿐이라고

..

 

오늘은 아버님 제사일 장위동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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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거울 속 얼굴이 점점 나이가 들어

시절 아버지 모습이 보인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점점 닮아가는 것인가 보다.

 

기억 속 아버지 모습 내 나이였은듯

 기억속 희미해진 모습이 보인다.

이즈음

 

어머니 모습은

누이 나이 더해지면 만날 수 있으려나.

 

점점

변화하고 있다.

부모님 따라서

.

2015/7/8

 


 


장마 비 예보가 있는날

주륵주륵 내려주었으면 싶은데  오전이 다가도록 이슬비만 내린다.

빗줄기 점점 굵어져 목말라하는 대지 해갈되도록 시원하게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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